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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프리환기Prix Whanki - 2016 창작공모  <당신과 나 사이>

환기미술관은「프리환기Prix Whanki – 2016 환기미술관 창작공모」를 진행, 당선작 1부 전시, 보라리작가의 <당신과 나 사이 In Between You and I>를 2016년 6월 28일 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합니다.
 
김환기 예술세계의 동반자이자 환기재단 환기미술관의 설립자인 ‘김향안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진행되는 「프리환기Prix Whanki」는 설립자 김향안에 의해 1970년대 후반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1992년 서울 환기미술관이 개관한 이후 그 정신을 계승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진행된 <푸른빛의 울림 2008> , <점으로부터 점으로 2009> , <진실한 남자 2015> , 등에 이어 2016년에는 보라리 작가의 <당신과 나사이 In between You and I>와 강정헌 작가의 <내가 꽃이었을 때 When I was a flower>가 선정되었으며 특별 기획전시 <1부: 보라리 2016/6/28 – 7/31>와 <2부: 강정헌 2016/8/9 – 9/13>로 개최됩니다. 먼저, 1부전시인 보라리 작가의 <당신과 나 사이 In between You and I>를 소개합니다.

전시기간 : 2016-06-28 ~ 2016-07-31
전시작품 :  
▶전시명 : 당신과 나 사이In between you and I
▶작가명 : 보라리
▶오프닝 : 2016년 6월 28일 오후 5시
▶전시장소 : 환기미술관 별관 2F 특별기획전시실
▶관람시간 : 오전 10:00 – 오후 6:00 (매주 금요일 오후 9시까지,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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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리 작가는 털실과 뜨개질을 이용해 공간에 선드로잉을 연출하는 설치작업을 선보입니다. 실을 이용하여 선을 만들고, 철사를 사용해 선의 굴곡을 만들며 공간을 채워나갑니다. 공간에 부유하는 선들 속에서 명확한 경계는 점점 모호해지고 질서처럼 곧은 실의 타래들은 공간 속에서 방향을 잃게 될지도 모르죠. 그러나 음과 양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혼재된 공간에서의 변칙적인 리듬은 우리의 대화가 계속되기를 요구합니다. 깨어있으되 침묵하는 시간 속, 정제되지 않고 도식적이지 않은 움직임이 일으키는 반응은 시작 없이 시작하고 끝이 없이 끝나는 길 위의 “당신과 나 사이 In between You and I 의 공간”입니다.